AI 기반 개인화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는 이한크리에이티브(대표 전혜란)가 스타트업 투자 및 엑셀러레이터 전문기업 킹고스프링(대표 정진동)으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이한크리에이티브는 AI 올인원 통합 플랫폼 ‘듀윙(DUWING)’을 통해 학교, 수련원, 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4년 초격차 프로젝트 1000+에도 선정되며 교육 분야 혁신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투자는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고 중소기업벤처부가 지원하는 여성특화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킹고스프링은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창업대학원의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창업자들에게 투자 및 교육을 제공하는 전문 엑셀러레이터로, 이한크리에이티브의 사업 모델 고도화를 지원했다.

킹고스프링 관계자는 “이한크리에이티브의 플랫폼은 교육과 AI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유망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혜란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듀윙 플랫폼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국내외 교육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AI 기반의 개인화 학습 솔루션으로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출처 : 내외경제TV https://www.nbn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0723